해리 케인, 바이에른 뮌헨 합류

잉글랜드 주장 해리 케인이 독일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과 4년 계약을 맺고 토트넘에서의 기록적인 경력을 마감했습니다.

스트라이커는 초기 100m 유로(86.4m 파운드)에 추가 계약을 체결했으며 토요일 RB 라이프치히와의 독일 슈퍼컵 경기에서 데뷔할 수 있습니다.

30세의 케인은 435경기에 출전해 280골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스퍼스를 역대 최다 득점자로 남겨두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그는 "지금이 토트넘을 떠날 때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케인은 토요일 아침 바이에른이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독일 컵 챔피언 RB 라이프치히와의 홈 경기를 준비하면서 새로운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했습니다.

케인은 "그래서 분명히 나는 ​​슈퍼컵에 곧바로 진출했고 내가 거기에서 어떤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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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2021년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과 연결되었고, 토트넘과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여름 그의 미래는 불확실했습니다.

그는 또한 바이에른이 이적하기 전인 이번 여름 초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었습니다. 여러 입찰이 거절된 후 목요일에 거래가 성사되었고 Kane은 문제를 마무리하기 위해 금요일에 뮌헨으로 날아갔습니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구단이 "그의 이적에 마지못해 동의했다"고 말했다.

Levy는 "우리는 Harry와 그의 대리인을 여러 형태의 단기 및 장기 계약 연장에 참여시키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모색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해리는 새로운 도전을 원했고 이번 여름에 새 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케인은 바이에른의 '꿈의 선수'다.

케인은 2015-16년, 2016-17년, 2020-21년에 프리미어 리그 골든 부트를 세 번 수상했으며, 영국 최고 비행에서 320경기에서 213골을 넣어 Alan Shearer의 프리미어 리그 득점 기록을 깨는 데 48골만 더 필요했습니다.

58개의 국제 골을 넣은 잉글랜드의 역대 최고 득점자이자 2018년 월드컵에서 최고 득점자였던 케인은 클럽이나 국가에서 메이저 트로피를 획득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이제 FC 바이에른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쁩니다. 바이에른은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이며 저는 항상 제 커리어 동안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고 제 자신을 증명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바이에른에서 등번호 9번을 달고 2027년까지 계약한 케인.

"이 클럽은 위닝 멘탈리티로 정의됩니다. 이곳에 오게 되어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33번째, 11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챔피언스 리그 6회, 독일 컵 20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바이에른의 얀-크리스티안 드레센 최고경영자(CEO)는 그들의 추격이 "긴 과정"이었지만 케인은 "처음부터 절대적인 꿈의 선수"였다고 말했다.

"그는 축구와 성격 면에서 우리와 클럽의 DNA에 완벽하게 들어맞습니다."

"세계적 수준의 센터 포워드는 FC 바이에른이 가장 위대한 승리를 축하할 때 항상 중요한 요소였으며 우리는 해리 케인이 이 성공 스토리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팬들은 우리 시대 최고의 골 득점자 중 한 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헤르베르트 하이너 구단 회장은 이적에 "강인함, 깨물기, 인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케인은 FC 바이에른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전체 분데스리가의 진정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이별이 아니야' - 케인의 메시지

케인은 2004년 토트넘 아카데미에 합류해 2010년 첫 프로 계약을 맺었고 2011년 시니어 데뷔를 했다.

클럽에서 임대를 떠난 후 그는 2014-15 시즌 스퍼스의 메인 스트라이커로 복귀하여 모든 대회에서 31골을 득점하고 PFA 올해의 젊은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2023년 2월 맨체스터 시티와의 1-0 승리에서 267번째 클럽 골로 스퍼스의 역대 최고 득점자로 지미 그리브스를 제치고 스퍼스가 어려운 시즌을 8위로 마감하면서 프리미어 리그 30골로 지난 시즌을 마쳤습니다.

케인은 자신의 SNS에 영상을 올리며 "분명히 많은 감정이 지금 저를 맴돌고 있고 11살 소년에서 20년을 보낸 클럽을 떠나게 되어 슬프다"고 말했다. 30세 남자.

"멋진 순간과 특별한 추억이 너무 많았고 영원히 간직할 기억입니다."

이어 "지금이 떠나야 할 때라고 느꼈다. 풀리지 않는 이야기가 많은 시즌에 들어가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새 감독과 선수들이 토트넘을 되찾기 위해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테이블 정상에 오르고 트로피를 놓고 싸우고 있습니다.

"미래에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작별 인사가 아닙니다."

Levy는 Kane이 "모델 프로"이자 "그의 발자취를 따르기를 꿈꾸는 젊은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레비는 "우리 아카데미 시스템의 결과물이 토트넘 셔츠를 입고 세계 축구의 엘리트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 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되는 것을 보았다"고 덧붙였다.

"정말 놀라운 여정이었습니다.

"저는 해리가 우리를 위해 해준 모든 것, 모든 기억, 모든 기록에 대해 감사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그와 그의 가족이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그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그는 우리 역사에서 영원히 사랑받고 소중한 토트넘 가족의 일원입니다."

토트넘은 일요일 시즌 첫 경기에서 브렌트포드와 맞붙고 앙주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클럽이 "해리 없이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트넘에서 케인의 스트라이크 파트너인 손흥민은 인스타그램에 포스트를 통해 떠나는 동료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케인과 함께 두 선수의 골 조합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손흥민은 "리더, 형제, 전설.

"처음부터 당신 옆에서 뛰는 것은 기쁨이었습니다. 많은 추억, 놀라운 게임, 놀라운 목표를 함께했습니다.

"해리, 당신이 저에게, 우리 클럽에, 그리고 우리 팬들에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새로운 장에서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형제님."